미국, 이란 곡괭이산 핵시설 타격예고… ‘연속 벙커버스터’ 가능성 2026-07-22 12:01 박상훈 기자, 워싱턴=민병기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타격’을 예고한 이란 곡괭이산(Pickaxe Mountain)은 이란의 최신 핵시설이 구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 원심분리기 등 핵심 장비를 이 산으로 옮겼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핵시설이 지하 깊숙이 묻혀 있는 탓에 ‘벙커버스터’를 투 프랑스, 15세 미만 SNS 금지… 호주·인도네시아 이어 유럽까지 프랑스가 유럽 지역 국가 중 처음으로 15세 미만 미성년자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미성년자 SNS 규제’ 흐름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호주와 아시아에 이어 유럽까지 규제 전선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역시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이러한 금지 조치에 대한 해당 미성년자들의 반발이 우려된 미국 - 레바논 17년만의 정상회담… 트럼프 “헤즈볼라와 대화” 미국을 방문한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레바논 정규군에 대한 미국의 추가 지원이 없을 경우 정규군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바논을 돕겠다며 헤즈볼라와도 대화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한 아 美 전세계 자국민에 “예기치 못한 사태 가능성”…중동여파 경보 발령 미국 정부가 20일(현지시간) 이란 전쟁과 관련해 전 세계에 있는 자국민을 향해 “예기치 못한 사태로 확산할 가능성”을 전하며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올해 2월 28일에 이어 다시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양국은 지난달 17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해 60일 휴전과 후속 종전 협상을 ‘총알도 막는다’던 1억 넘는 사이버트럭, 연쇄추돌에 두 동강…10명 부상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이사 트럭이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대형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한 10명이 다쳤다. 사고 여파로 ‘총알도 막아낸다’고 홍보돼온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두 동강 나면서, 국내에서도 1억4500만 원부터 팔리는 이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20일(현지시간) WTOP와 피플지 등에 따르면 사
최신기사 인기기사 AI, 통제 벗어나나… 챗GPT 멋대로 해킹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이 통제된 실험 환경을 스스로 벗어나 외부 플랫폼을 해킹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사이버 보안 강화와 AI 규제 등에 대한 논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오픈AI는 ‘GPT-5.6 솔’과 일부 미공개 AI 모델이 내부 평가 도중 통제를 뚫고 개방형 AI 공유 플랫폼인 ‘허깅페이스’를 해킹했다고 밝혔다. 허깅페이스는 AI 개발자들이 함께 쓰는 거대한 ‘AI 자료창고’로, 개발자들은 이곳에서 AI 모델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AI를 개발한 김선영 기자 2026-07-22 12:14 유럽 덮친 산불 21일 프랑스 남부 바르주 코티냑 마을이 산불 연기에 뒤덮여 있다. 유럽에서는 최근 폭염 속에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6-07-22 12:14 타임스스퀘어에 뜬 거대 핫도그 21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19.8m(65피트) 길이 핫도그 모양 조각인 ‘핫도그: 2번째 서빙’이 전시돼 있다.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젠 캐트론과 폴 아웃로가 함께 만든 이 작품은 지난 2024년 전시됐던 ‘핫도그 인 더 시티’를 보완한 것이다. EPA 연합뉴스 2026-07-22 12:14 ‘제가 투표를요?’…美 전산오류로 비시민권자 6600명 유권자 등록 미국 뉴저지주에서 전산시스템 오류로 미국 시민권이 없는 거주자 약 6600명이 유권자로 등록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 추진 중인 ‘세이브 아메리카 법안(유권자 신원확인 강화법안)’ 통과가 힘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소속인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21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차량관리시스템의 심각한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6월 사이에 약 6600명이 유권자로 잘못 등록됐다”며 “이들은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신청하면서 시민권자인지에 대한 질문에 키패드로 ‘ 김성훈 기자 2026-07-22 12:13 9월 시진핑 방미 전 ‘AI회담’… 美재무장관 “中 기술절도 조사” 경고 베이징=박세희 특파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9월 미국 방문을 앞두고 미·중 양국이 인공지능(AI) 관련 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첨단 AI 모델이 초래할 수 있는 안보·경제적 위험과 규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 AI 모델의 미국 기술 도용이 확인될 경우 제재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데 따라 양국이 AI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 박세희 특파원 2026-07-22 12:13 마운자로 VS 위고비 소송전…“왜 비교 광고해?” 워싱턴=민병기 특파원 제약 분야에서 가장 ‘핫’한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판매 제약사가 소송전을 벌여 주목된다. 미국 CNBC방송은 21일(현지시간)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뉴저지 연방 지방법원에 일라이릴리를 상대로 양사 비만치료제 비교 광고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모두 비만·당뇨 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의약품을 판매하는 대형 제약사다.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오젬픽을 개발해 전 세계 브랜드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3분의 1을 점유 민병기 특파원 2026-07-22 12:13 총사령관도 바꿨는데… 우크라 반정부시위 확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시 체제의 핵심축인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을 전격 교체했다. 개혁 성향의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 해임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자 사태 수습용으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군 총사령관 경질에 나선 것이다. 21일(현지시간) BBC와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시르스키 총사령관을 물러나게 하고 미하일로 드라파티 합동군사령관을 우크라이나군 신임 총사령관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3세로 ‘젊은 피’로 평가받는 드라파티 신임 총사령관은 러시아가 크 김선영 기자 2026-07-22 12:13 트럼프 “곧 ‘이란 곡괭이산’ 타격… 후티 홍해 봉쇄 땐 美가 처리” 워싱턴=민병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의 지하 핵시설이 옮겨진 것으로 알려진 ‘곡괭이산’(Pickaxe Mountain)을 조만간 타격하겠다고도 예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홍해 봉쇄를 선언한 것에 대해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가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째 공습도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정상회담 중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후티 반군이 홍 민병기 특파원 2026-07-22 12:11 佛, ‘15세 미만 SNS 금지법’ 통과… 韓은? 21일 프랑스 파리 국회의사당에서 15세 미만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 표결 결과가 화면에 표시되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프랑스는 ‘미성년자 SNS 규제’를 도입한 유럽 최초의 국가가 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6-07-22 12:11 “한국 도입 시급해요” 日 폭염이 낳은 히트상품…자판기가 변신한 ‘이 것’ 일본에서 자판기를 개조해 만든 ‘인간 냉장고’가 무더위를 이겨내는 획기적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일본 도카이TV, 재팬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이른바 ‘인간 냉장고’로 불리는 ‘도히에몬 박스’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조사 트러스코가 지난 4월 출시한 이 제품은 불과 수개월 만에 전국 공장과 건설 현장 등 130여 개 기업에 도입됐다. 높이 2.13m, 깊이 1.19m로 제작된 이 제품은 이용자가 안으로 들어가면 5도로 냉각된 바람이 머리와 목, 어깨, 등으로 분사되며 내부 온도는 15도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1 이승주 기자 2026-07-22 11:54 영화 ‘고질라’ 출연 한국계 美배우 케일리 하틀, 18세에 차 사고로 사망 영화 ‘고질라’ 시리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한국계 미국 청각장애인 배우 케일리 하틀(18)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프레더릭 카운티 보안관실은 하틀이 이날 이른 아침 아이잼스빌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하틀을 포함해 두 명이 타고 있었으며, 오전 3시쯤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배수로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과속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하틀은 사고 직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도착 전 끝내 숨을 거뒀다. 이승주 기자 2026-07-22 08:25 반도체 공급과잉?…TSMC CFO “다년간 지속될 수요…계속 투자”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될 수요를 재확인하며 미국 애리조나 공장 투자 규모를 2650억 달러(약 397조5000억 원)로 늘린다고 공식 확인했다. 애리조나 투자 규모에 1000억달러(약 150조 원)를 추가하는 것으로, 미국 고객들의 강한 수요에 대응하고 인텔 등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웬델 황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밝혔다. 황 CFO는 20일 블룸버그·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의 강한 수요, 다년간의 구조적 수요를 계속 보고 있다”며 애리조나 사업 진행 상황에 “매우 만족” 이근홍 기자 2026-07-2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