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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인재만 지원하세요"

효성, 파격 채용 실험 눈길
글로벌 사업 소통 역량 중점
효성그룹이 창립 후 처음으로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현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가 더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문대학과 문과대학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 지원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사학·철학·미학 등 인문학 계열이나 국어국문·영어영문 등 어학 계열 전공자만 이번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직무에는 별도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서류 전형과 인성 검사, 면접, 채용 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규모는 미정이다. 효성 측은 "지원 상황을 봐가며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이번 공채 외에도 분기별로 신입 공채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평소 인문학과 어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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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섬유, 화학, 중공업 등 계열사 전반을 관리하는 사업형 지주사입니다.
창립 후 처음으로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신입 공채를 단독 주관하며 융합형 인재 확보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생산 기지 운영과 그룹 경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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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인문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변화에 맞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을 반영하며, 지원자는 인문대학 및 어학 계열 전공자에 한정된다.

효성 측은 모집 규모는 미정이지만, 지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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