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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하늘전망대’ 개방…덕수궁·광화문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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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시청 서편 상층부에 새로 마련된 전망 공간 '하늘전망대'가 이번 주 처음으로 시민에게 문을 열었다.

서소문청사 13층 정동전망대와 함께 서울 도심의 새로운 전망 명소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전망대에는 휴게 공간도 함께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오래 머물며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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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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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하늘전망대’ 개방…덕수궁·광화문 한눈에

입력 2026.07.06 15:44

서편 8·9층 새 단장…평일 무료 이용, 정동전망대와 도심 명소로

일반에 공개된 서울시청 9층 하늘전망대 / 김정근기자

일반에 공개된 서울시청 9층 하늘전망대 / 김정근기자

서울시청 서편 상층부에 새로 마련된 전망 공간 ‘하늘전망대’가 이번 주 처음으로 시민에게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덕수궁과 정동, 광화문광장에 이르는 도심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서소문청사 13층 정동전망대와 함께 서울 도심의 새로운 전망 명소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 일대 풍경 / 김정근기자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 일대 풍경 / 김정근기자

전망대에는 휴게 공간도 함께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오래 머물며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청사 1층에서 9층 카페 ‘하늘광장’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전망대에 닿는다.

서울시청 9층에 위치한 하늘전망대 입구 / 김정근기자

서울시청 9층에 위치한 하늘전망대 입구 / 김정근기자

원래 이 공간은 8층 다목적실과 이어지는 대기 공간으로,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은 채 행사 참석 직원들의 휴식처 정도로만 쓰여왔다. 탁 트인 조망을 시민과 나누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내부 공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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