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타파] 여성 폭력 대응의 '맨 첫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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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36.1%가 다양한 유형의 여성 폭력 피해를 경험합니다.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사건 입건 건수는 2024년 4만여 건으로 예년에 비해 소폭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여성 폭력 문제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가장 위태롭고 아픈 곳 가운데 하납니다.

이 심각한 문제에 우리 사회는 제값을 치르고 있을까요? 여성 폭력 문제를 대응하는 맨 첫 줄에는 또 다른 여성들이 있습니다. 직접 여성 폭력 피해자들의 말을 듣고 대책을 조언하는 1366 여성긴급전화의 상담 노동자들인데요, 최근 이들 상담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든 피켓 속 메시지는 여느 사업장들의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24시간 3교대의 근무표, 만성적인 인력 부족, 기관장의 폭언과 갑질. 여성 폭력 대응의 맨 첫 줄에는 그간 드러나지 않던 또 다른 폭력이 있었습니다.

오늘 밤 9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주간 뉴스타파는 일터를 떠나는 1366 여성긴급전화 상담 노동자들의 속 사정을 깊이 들여다봅니다. 이 문제 탐사 취재한 홍여진 기자, 손혜린 전 상담 노동자, 박지수 민우회 활동가가 출연합니다.

뉴스타파 라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live/N4QGMGobnpQ

진행    연다혜
출연    홍여진 손혜린 박지수
제작    오대양 홍종윤 최욱현
작가    고아라
편집    박서영
촬영    신영철
디자인 정동우 이도현
출판    임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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