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재판받던 대전 교도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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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7.06.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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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던 교정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5분께 대전 유성구 수통골 인근 산 중턱에서 교정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집을 나선 A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해 일대를 수색하던 중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수용 생활 편의 등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변사 사건으로 종결 처리했다.

피고인이 사망함에 따라 법원은 공소기각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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