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9% 뛰자…레버리지 ETF는 17~1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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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9일 장 초반 9%대 급등세를 보이자, SK하이닉스의 주가 움직임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17~18% 급등하고 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을 딛고 반등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부터 전장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9.03포인트(1.15%) 오른 794.03이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보다 18.95%(3020원) 오른 1만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등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일제히 상승하며 17~18%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30%(19만3000원) 오른 2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0일 43조원 규모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나스닥에 상장한다. 이에 투자 심리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 수요예측 공모에는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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