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 모양 손가락은 남성혐오'라는 억지 주장에 삶과 노동권을 침탈당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2024년도 다사다난했다. 성평등·여성정책의 퇴행은 속도를 냈다. 여성 혐오 범죄와 온라인 괴롭힘으로 인해 일할 권리조차 빼앗긴 여성들은 더 늘었다. 성평등 정책을 이끌 부처는 장관 없이 1년을 보냈다. 그럼에도 여
한국여성민우회가 지난해 넥슨코리아 본사 앞에서 진행한 '집게손 규탄 기자회견'과 관련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약식 명령을 선고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민우회는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음'을 이유로 정식 재
2016년 7월 넥슨의 성우 교체 사건에서 시작된 페미니즘 사상검증이 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2021년 5월 GS25의 행사 포스터에서 촉발된 '집게손가락 괴롭힘'이 어김없이 지속됐습니다. 한국 사회의
"2024년 한국 사회에서 페미니즘은 어떤 여성이든 옭아매 처벌할 수 있는 마녀사냥의 죄목이다." 통렬한 서문이다. '온라인 맛보기' 연재로 주목받았던 동시대 반페미니즘 현상 분석서 『페미사냥』(민음사)이 이달 초
게임업계에서 시작된 '페미니즘 사상검증'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가운데, 억지 논란을 수용하는 기업들이 '민주주의의 외피'를 쓴 채 여성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는 온라인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수아 서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는 페미니즘 사상검증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24일 페미니즘사상검증공동대응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집게손가락 억지논란은 여
넥슨의 게임 홍보영상에 '집게손가락'을 그렸다고 잘못 지목된 애니메이터에게 사이버불링(온라인 집단괴롭힘)을 가한 누리꾼들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된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윤희 부장검사)는 서울 서초경찰서
"극렬한 페미니스트가 집게손가락 표시를 몰래 집어넣을 것이라는 생각은 성차별주의자의 음모론이다. 기업은 물론 이제 경찰까지도 이들의 음모론을 경찰 조직의 논리로 수용하고 수사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이르렀다." (페
경찰이 불송치(각하) 결정을 했던 '넥슨 집게손가락 사건' 피해자 A씨 명예훼손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 '극렬 페미니스트들의 부적절한 행위에 의견 표명하는 과정에서 다소 무례하고 조롱 섞인 표현에 불과하다'며
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이하 현대중공업노조)가 노조 소식지에 여성혐오적 글을 실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단체는 노조가 사측을 비판하기 위한 도구로 '페미니즘 사상검증'을 이용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
이번에는 르노코리아가 휘말렸다. 엄지와 검지를 집게 모양으로 구부린 집게손가락이 7년 전 폐쇄된 여성주의 사이트 '메갈리아' 로고를 상징한다는 논란에 르노코리아는 공식 사과하고 해당 직원에 대한 직무수행 금지조치를
르노코리아가 회사 홍보 영상에서 단지 '집게손가락' 모양을 취했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비난을 받고 있는 여성 직원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억지 논란으로 살해 협박까지 받는 자사 직원을 보호하
엄지와 검지를 오므린 '집게손가락' 모양이 소위 '남성혐오'를 상징한다는 억지 주장이 수년째 이어지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여성단체는 "기업이 부당한 요구와 억지 주장을 수용하며 여성노동자들을 방패막이 삼고 있
'집게 손가락 논란'이 게임 업계에 이어 자동차 업계로까지 번지면서 여성 노동자의 인권과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르노 인사이드'에 최근 발생한 '집게손가락 논란'에 대
"면접일 바로 전날, 제가 지원한 게임회사는 서비스 중인 게임 일러스트의 집게손가락을 수정하고 오프라인 행사에서 '페미같다'는 의혹을 산 여성 패널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면접 당일엔 '이번 뿌리사태에 대해 어
'넥슨 집게손가락' 사건 등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게임업계 성차별에도 고용노동부의 점검 계획이 부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 질의해 받은 답변을 보면 노동당국은 서울과 중부지방고용노동
콘텐츠진흥원, 2023 게임업계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발표 정치·종교·성평등 등 다양한 이유로 종사자 대상 사이버불링 벌어져 이용자 인식개선 시급…건전한 커뮤니티 문화 조성에 정부도 나서야" 페미니즘·정치·종교
여성단체 상대 칼부림 예고 글 보도한 MBC 향해 청원인 "사실 교차검증 않고 고의로 편향" 주장 국회에 조치 요구 청원, 동의인원 미달로 폐기 처리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홍보 영상 속 집게손가락이 '남성 혐
29일 기자회견 겸 유저 설명회 개최 해명 요구 이용자들 한 명도 안 와 '집게손 억지 논란' 괴롭힘 타겟이 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노동자 괴롭힘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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