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와 포항시에 12일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이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한 것은 제도 시행 이후 처음이다. 기상청은 “사망 등 중대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즉각 야외활동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날 오전 직접 수시 브리핑을 열고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 남부 2개시인 경산과 포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다”며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2008년 이후 신설된 최상위 경고 단계로, 실제 발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지는 최상위 폭염 특보다. 기존 폭염 주의보·경보의 2단계 체계가 지난달 1일 3단계로 개편되며 도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산과 포항은 10~11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은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국힘 “안규백, 병적기록부 공개 안 하면 탄핵 소추할 것”
국민의힘이 12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향해 “당장 국민 앞에 병적기록부를 공개하라”라며 “만약 의혹 해소도, 자진사퇴도 없다면 국회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에 따라 즉각 탄핵 소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한민국 45만 국군의 기강을 확립하고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국방부 수장이 정작 과거 자신의 ‘탈영 의혹
안철수 “한동훈 복당, 단호히 반대…국힘 얼씬도 말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2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한 의원은 이제 우리 당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최근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재판에서 ‘한동훈 당시 당대표가 의원 총회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바꿨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이후 한 의원은 “계엄 당일 왜곡 시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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