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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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가 따로 도시락 싸온다? 항공사들 금지한 이유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여객기나 화물기에 탑승하는 기장과 부기장은 운항 중에는 절대 같은 메뉴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비행 중에 식사는 원칙적으로 조종석에서 하고, 장거리 비행으로 교대를 위해 두 개조가 탑승했을 때는 휴식을 취할 차례의 기장과 부기장은 객실 내 좌석에서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 -
암호화폐 들었다놨다한 입방정...머스크 트위터 평판 최악
미국 온라인 경제 매체 야후파이낸스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마케팅업체 어웨리오 분석 자료를 인용해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공격한 이후 트윗에서 그에 대한 평판이 저점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어웨리오는 트윗에서 특정인 또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계량화해 평판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주바다 뛰어들어 '봉그깅'···2년간 쓰레기 15t 치운 청년들
줍다는 의미의 ‘봉그기’라는 제주어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지칭하는 플로깅(plogging)의 합성이다. 변 대표는 "예전에 바다에서 다이빙 마스크를 잃어버렸다 며칠 뒤 찾았는데 물고기들이 그 마스크를 뜯어 먹어 헐어있었다"며 "이런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먹는 물고기, 그 물고기를 먹는 인간을 생각하니 걱 -
[팩플] '배그' 만든 크래프톤 CEO는 열공 중, 왜 딥러닝인가
왜 지금 딥러닝인가? "나도 20년 차 엔지니어다. 딥러닝 기술이 미래의 삶과 비즈니스를 바꿀 거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CEO가 되면서 현재 크래프톤이 잘하는 것 외에 미래를 준비하려면 어느 영역일까 고민했고, 딥러닝에 대해 지난해 10월부터 팀원들과 매주 세미나를 했다". "버추얼 프렌드의 완성 이전에, 4개 기술을 -
"젊은 처자 맨다리 인상적"···CCTV 사진 돌려본 카페 사장들
스터디카페 운영자들이 모인 이 공간에서 A씨는 "매일 밤에 와서 10시간 당일권을 끊고 자는 손님이 있다"며 "손님은 자기가 자는지 공부하는지 당신이 어떻게 아냐며 계속 있을 거라는데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하시냐"고 자문을 구했다. 지난 1월 카페 운영자들이 모인 한 커뮤니티에서는 "수도권 말씨로 처음 보는 젊은 -
"독일 거물이 화이자 100만병 공급" 이런 백신사기 벌써 수십건
"독일 바이오앤택 통해 화이자 백신 공급이 가능합니다". 최근 대구시는 정부에 화이자 백신 구매를 주선했다가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 반장은 "(화이자 백신 주선 건은) 대구시에서 별도 계약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대구시의사회·메디시티대구협의회 등이 (외국 무역업체와) 접촉했고 -
[단독] 사람까지 치고 도망간 부회장, 기소 때 뺑소니 빠졌다
보복운전으로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구본성(64)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받았지만 검찰 기소 단계에서 뺑소니 혐의 적용을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 부회장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 부회장이 낸 1차 사고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
[중앙시평] 호텔이 아닌 호텔의 운명
어찌 되었건 도시에 솟은 멋진 건물들, 그걸 ‘아키텍처(architecture)’라고 불렀다. 더는 호텔이 아닌 이것을 앞으로 호텔이라 부를 수도 없겠다. 그럼에도 이 건물은 존재의 가치가 있다. -
[이현상의 시시각각] 재난지원금이라는 낡은 레퍼토리
'결정적 시기'라고 부르는 특별한 학습 시기는 동물마다 다르다. 민주당은 소득 하위 70% 지급을 주장하던 정부를 압박해 전 국민 대상으로 넓혔고, 그 결과 180석 당선 압승을 거뒀다. 수퍼 추경을 위해 대규모 적자 국채를 발행하면 국채 가격 하락에 금리 불안까지 부를 수 있다. -
[남정호의 직격인터뷰] 제도 혁신 없는 4차 산업혁명 추진, 실패한 양무운동 된다
다행이라면 지금 4차 산업혁명이란 대변혁기가 찾아와 이 시대적 흐름의 선두 주자가 되면 비약적 성장으로 경제의 가속성을 되찾을 수 있다". 현재 한국은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한다면서 제도 혁신 없이 AI·인공지능 같은 것만 하려고 한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은하수의 시대'로 ICT·바이오 등 엄청나게 많은 -
[윤석만의 뉴스&체크] 건물도 없는 한전공대 내년 개교 ‘돈 먹는 하마’ 될 판
이 보고서를 쓴 채수근 수석전문위원은 "특별법을 적용하지 않으면 시설·설비를 갖춘 시점에야 설립이 가능하다"며 "(KAIST 등) 국가가 설립한 대학을 제외하고, 공공기관이 설립하는 대학에 특수법인 학교의 지위를 부여한 최초의 사례"라고 했다. "일반 대학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특혜다. 대학 설립을 위해선 4대 요 -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조총에 쓰러진 조선, 무기 약하면 피눈물 흘린다
1543년(중종 38) 8월 25일, 일본 규슈 남쪽의 작은 섬 다네가시마(種子島)에 포르투갈 사람이 탄 중국 선박이 표류해 오면서 일본에 조총(鳥銃)이 전해진다. 이윽고 같은 해 4월 27일, 충주 탄금대에서 신립 휘하의 조선군과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일본군이 벌인 싸움은 ‘임진왜란 판 나가시노 전투’였다. 이 때문 -
[장세정의 시선] 문재인·최재형·김오수, 얽히고설킨 '3각 인연'
김 총장의 향후 처신에 따라 문 대통령의 임기 중 사실상 마지막 검찰총장 인사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문 대통령은 2018년 1월 최 원장을 임명했고, 지난해 청와대가 강하게 원했다는 김오수 감사위원 카드를 최 원장이 9개월간 제청을 거부했는데, 대통령은 최 원장이 퇴짜 놓은 바로 그 김오수를 기어 -
[글로벌 포커스] 한·미 정상회담 성적은 A-
이는 중국의 약탈적(predatory) 기술 전략에 맞서 한·미가 5G 기술개발과 수출통제, 기술경쟁력과 국가안보 보호 등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핵심(epicenter)이 되기로 했음을 의미한다. 정상회담 한 주 전에도 문 대통령의 참모들은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받아내려고 했고, 바이든 정부의 국가안보팀은 대 -
[강혜련의 휴먼임팩트] ‘포디즘’ 사라진 시대의 대학교육
기술의 발전은 이처럼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지만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대학은 상대적으로 변화가 더디다. 대학의 역사가 우리보다 오래된 유럽이나 미국의 대학들은 일반교양, 연구, 전문직업 등 주된 목적이 애초에 구분되어 있고 학생들은 거기에 맞춰 대학을 선택한다. 그러나 우리 대학들은 실제 이러한 구분이


















